(현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 토마스 뮐러와의 인터뷰 도중, 정우영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는 뮐러. 사진=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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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뮌헨] 이성모 기자 = "뮌헨 1군에서 매경기를 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정우영은 프로 무대에 나설 준비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을 상징하는 스타 선수이자 독일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본인 자신에 대한 질문과 정우영에 대한 질문 등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2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대 헤르타 BSC의 분데스리가 경기가 끝난 뒤 별도로 준비된 인터뷰 현장에서 뮐러와 만났다.
(이 인터뷰는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열린 당일 경기 취재기자들과의 인터뷰와는 별도로 마련된 아시아 지역에서 온 워크숍 참가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로, 경기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은 따로 오가지 않았다.)
뮐러는 우선 인도, 필리핀에서 온 기자들로부터 각국 축구와의 인연에 대한 질문에 답했고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의 남은 시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리버풀과의 2차전이 아주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리버풀을 이긴다면 그건 그 경기만이 아니라 이후 우리의 사기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우리는 많은 경기를 이기고 있진 않지만, 경기가 아주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다"라며 "우리는 중요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바이에른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까지 뮌헨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게 뮌헨에서 은퇴하기를 원하는지, 다른 팀에서의 도전을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그는 이에 대해 "중요한 질문인 것 같다(웃음)"고 대답한 뒤 "나는 뮌헨에서 행복하지만, 지금 29세의 나이이고 현재 상태로라면 35세까지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뮐러는 정우영의 챔피언스리그 데뷔 순간 정우영과 교체되며 나온 선수이기도 하다. 그가 교체되어 들어가는 정우영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가 국내 팬들의 큰 관심사가 된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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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순간에 대한 기억에 대해서 "나는 그에게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하라고 말한 후 드리블도 좀 하고 세상에 네 능력을 보여줘!라고 말했다(웃음)"고 전했다.
또 "정우영은 훈련중에도 종종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그는 늘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고 아마도 그에게 미래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의 1군 팀에서 매경기 출전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라면서도 "그러나 정우영은 프로 무대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뮐러와의 인터뷰가 있던 다음날, 정우영은 2군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 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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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을 상징하는 스타 선수이자 독일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본인 자신에 대한 질문과 정우영에 대한 질문 등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2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대 헤르타 BSC의 분데스리가 경기가 끝난 뒤 별도로 준비된 인터뷰 현장에서 뮐러와 만났다.
(이 인터뷰는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열린 당일 경기 취재기자들과의 인터뷰와는 별도로 마련된 아시아 지역에서 온 워크숍 참가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로, 경기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은 따로 오가지 않았다.)
뮐러는 우선 인도, 필리핀에서 온 기자들로부터 각국 축구와의 인연에 대한 질문에 답했고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의 남은 시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리버풀과의 2차전이 아주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리버풀을 이긴다면 그건 그 경기만이 아니라 이후 우리의 사기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우리는 많은 경기를 이기고 있진 않지만, 경기가 아주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다"라며 "우리는 중요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바이에른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까지 뮌헨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게 뮌헨에서 은퇴하기를 원하는지, 다른 팀에서의 도전을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그는 이에 대해 "중요한 질문인 것 같다(웃음)"고 대답한 뒤 "나는 뮌헨에서 행복하지만, 지금 29세의 나이이고 현재 상태로라면 35세까지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뮐러는 정우영의 챔피언스리그 데뷔 순간 정우영과 교체되며 나온 선수이기도 하다. 그가 교체되어 들어가는 정우영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가 국내 팬들의 큰 관심사가 된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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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순간에 대한 기억에 대해서 "나는 그에게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하라고 말한 후 드리블도 좀 하고 세상에 네 능력을 보여줘!라고 말했다(웃음)"고 전했다.
또 "정우영은 훈련중에도 종종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그는 늘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고 아마도 그에게 미래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의 1군 팀에서 매경기 출전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라면서도 "그러나 정우영은 프로 무대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뮐러와의 인터뷰가 있던 다음날, 정우영은 2군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 골닷컴 이성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