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분데스리가 데뷔를 축하해, '우'(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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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한국 축구 유망주 정우영(20)이 대망의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졌다. 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각종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정우영의 데뷔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대 묀헨글라드바흐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정우영은 후반 41분 교체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소화했다.
특히, 정우영은 단순히 데뷔전을 치른 것 뿐 아니라 후반 43분에는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이어받아 슈팅까지 시도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정우영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 측은 바이에른 캠퍼스(유소년팀)를 포함해 다양한 계정에서 정우영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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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명문 중 한 클럽으로 손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데뷔전을 가진 정우영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캠퍼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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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대 묀헨글라드바흐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정우영은 후반 41분 교체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소화했다.
특히, 정우영은 단순히 데뷔전을 치른 것 뿐 아니라 후반 43분에는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이어받아 슈팅까지 시도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정우영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 측은 바이에른 캠퍼스(유소년팀)를 포함해 다양한 계정에서 정우영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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