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Squawka

'무서운 20살' 산초, 분데스 첫 30번째 공격 포인트 기록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기준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 30개를 달성했다.

도르트문트는 23일 밤(한국시각)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샬케04와의 레비어 더비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던 도르트문트는 볼프스부르크전 승리로 분데스리가 재개 이후 2연승을 이어갔다. 승점 3점을 챙긴 도르트문트는 아직 한 경기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점 차를 1점까지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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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다. 최근 분데스리가 기준 10경기에서 도르트문트는 9승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이 기간 33골을 가동했다. 클린시트도 6경기다. 잘 막고 잘 넣고 있다.

그리고 이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바로 산초다. 지난 레비어 더비에서 결장했던 산초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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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3분에는 하키미의 추가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상대 수비진이 느슨해진 틈을 탄 산초는 과감한 돌파로 전진했다. 문전까지 돌파한 산초는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하키미를 향해 공을 내줬고, 하키미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어시스트를 기록한 산초는 분데스리가 선수 중 올 시즌 처음으로 30번째 공격 포인트를 가동했다. 지금까지 산초는 25경기에서 14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올 시즌 리그 기준 3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산초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그리고 라치오의 득점 기계 치로 임모빌레가 전부다. 무엇보다 이 선수 아직 20살이다.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다.

사진 = 스쿼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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