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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서 스타 공격수로' 피옹테크, 새 신랑 됐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AC 밀란의 폴란드 대표팀 공격수 크지슈토프 피옹테크가 새 신랑이 된다.

피옹테크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 그리고 미세스 피옹테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부는 이전부터 만남을 이어오던 파울리나다. 피옹테크의 신부인 파울리나는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또한 극비리에 열렸다. 현재는 밀란의 사령탑에서 물러난 가투소 감독의 표현대로 '007 작전'과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피옹테크는 폴란드 대표팀 합류 직전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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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피옹테크는 밀란 그리고 폴란드를 대표하는 주포 중 한 명이다. 현재는 이탈리아의 명문인 AC 밀란의 주포지만,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그는 무명 공격수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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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히아 제르조니오프를 거쳐 자클레비 루빈에 입단했던 피옹테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크라코비아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해 여름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제노아 이적이다. 

당시 제노아는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피옹테크에게 등번호 9번을 주며 새로운 주포로 데려왔고 피옹테크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세리에A 간판 골게터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불과 1년 만에 피옹테크는 평범한 공격수에서 대어급 공격수로 우뚝 섰다. 그리고 이번에는 결혼에 골인하며 축구와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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