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로 셀소 중용 가능성에 냉정한 답변
▲"알리와 손흥민 경기력이 한발 앞서 있다"
▲로 셀소 선발 출전 가능성 일찌감치 배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올 시즌 단 한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친 지오바니 로 셀소(23)가 손흥민(27), 델레 알리(23)를 넘어야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레알 베티스에서 로 셀소를 임대 영입했다. 그러나 로 셀소는 토트넘에 합류한 후 잦은 부상과 치열한 주전 경쟁 탓에 팀 내 입지를 넓히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16경기를 소화한 현재 그에게 주어진 선발 출전 횟수는 단 1회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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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로 셀소는 토트넘과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원소속팀 베티스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무리뉴 감독은 오는 15일 밤 11시(한국시각) 울버햄프턴과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경기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로 셀소의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해 "지금 델레(알리)와 손(흥민)의 경기력을 보면 답은 명확하다. 이 두 선수가 한발 앞서 있다(They are one step ahead)"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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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리뉴 감독은 "그러니 로 셀소가 울버햄프턴 원정에 선발 출전하느냐를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답하겠다. 그는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 셀소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츠르베나 즈베즈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풀타임을 소화한 건 11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이 유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