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메드 살라무하메드 살라

무리뉴 "살라, 발롱도르 위해선 대표팀 업적 중요"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과거 맨유를 이끈 조세 무리뉴 감독이 무하메드 살라의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서 이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살라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서 우승을 차지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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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해 강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하지만 이집트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투표에서 6위를 차지할 수밖에 없었다는 여론이 많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살라가 발롱도르 수상을 원한다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서 우승해야 한다. 이 토너먼트는 이집트에서 열리는데 살라는 그것을 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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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완벽한 PK 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특히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최고의 업적을 달성한 그는 2019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서 손색이 없음은 당연하다. 다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선 대표팀에서 이루는 업적 또한 매우 중요함을 상기시킨다.

곧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시작되는 만큼 살라가 대표팀에서도 기적을 일궈낼 수 있을지, 또한 그 이상을 넘어서 발롱도르 수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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