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분노의 킥’ 이후 소년팬과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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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긴장감 높은 아스널과 경기 중에도 여유를 잃지 않았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긴장감 높은 아스널과 경기 중에도 여유를 잃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6일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가 2-2 동점 상황이던 후반 36분께, 찌푸린 얼굴로 맨유 벤치 옆 벽을 발로 찼다. 마루앙 펠라이니(맨유)와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널)의 볼 경합 상황에서 심판이 맨유의 파울을 선언하자 차오르는 분개를 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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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분 뒤, 무리뉴 감독은 벽 바로 옆에 앉은 소년 팬이 신경 쓰였는지, 웃으며 다가가 먼저 손을 뻗었다. 파란 모자에 빨간 장갑을 착용한 소년도 자리에서 일어나 무리뉴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주위에 있던 관중들은 이 장면을 지켜보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맨유는 끝내 관중을 웃게 만들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2-2 무승부로 끝났다. 11월 3일 본머스전(2-1) 이후 리그 4경기 연속 리그무승. 홈팬들은 지난달 25일 크리스털팰리스전(0-0)과 이날 올드트라포드에서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지 못한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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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5라운드 현재 6승 5무 4패 승점 23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 선두 맨시티(승점 41점)와는 18점, 4위 첼시(승점 31점)와는 8점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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