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에서 9경기 중 1경기가 0-0

댓글()
Gettyimages
일부 팬들이 무리뉴를 ‘0-0의 제왕’이라고 폄하한다. 사실일까?

[골닷컴] 윤진만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래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9경기 중 1경기꼴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크리스털팰리스와의 홈경기가 가장 최근 일어난 무득점 무승부다.

2016년 여름 맨유에 입성해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89경기를 지휘하면서 10차례 무득점 경기가 나왔다. 11.2%다. 첼시 감독 시절에는 212경기를 맡아 16번 0-0 결과가 나왔다.(7.5%) 0-0 경기 횟수가 늘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로 따질 때 0-0 비율은 8.5%다. 첼시 시절에는 평균을 밑돌았고, 맨유에선 평균을 웃돈다. 무리뉴 감독이 올드트라포드에 입성하고 오직 사우샘프턴(15회)만이 더 많은 무득점 경기를 했다. 일부 팬들이 무리뉴를 ‘0-0의 제왕’이라고 폄하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득점 역사’에서 무리뉴 감독은 명함을 내밀지 못한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무득점 경기 횟수는 전체 16위에 불과하다.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이상을 지휘한 65명의 지도자 중 무득점 경기 비율을 따질 때 35위(8.6%)로 내려간다. 조지 그레엄(전 아스널, 15.63%)이 최고 승률을 자랑한다. 로이 호지슨(현 팰리스, 11.79%) 크리스 휴튼(현 브라이턴, 11.25%) 션 다이크(현 번리, 11.11%)도 상위권에 속한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최다 무득점 경기 부문의 챔피언은 (예상한 독자도 있겠지만)해리 레드냅(전 토트넘)으로, 64회 0-0 결과를 받아들었다. 아르센 벵거(전 아스널) 보다 2경기 많고, 샘 앨러다이스(전 웨스트햄) 보다 14경기 많다. 알렉스 퍼거슨(전 맨유)은 810경기 중 5.6%에 해당하는 45경기만이 득점 없이 끝났다.

사진=' O - O '. 게티이미지

다음 뉴스:
기성용 자리비운 사이 뉴캐슬 신예 MF 급부상
다음 뉴스:
데파이, ‘팔로워 500만-아빠는 없지’배너에 대처하는 방식
다음 뉴스:
나이 합 62세 ‘형님들’ 영입한 바르사, 왜?
다음 뉴스:
伊 매체 '사수올로 보아텡 대체자로 발로텔리 노려'
다음 뉴스: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불혹의 필드플레이어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