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2019Getty

무리뉴 놓친 리옹 회장 "그는 이미 거취 결정했다"

▲최근 실비뉴 감독 경질한 리옹
▲무리유에게 후임 감독직 제안
▲"그는 이미 다른 팀 선택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작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정해졌다는 소식이다.

무리뉴 감독이 최근 공석이 된 프랑스 리그1 명문 올림피크 리옹의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소식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리옹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0일(이하 한국시각)까지는 그가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바라고 있다는 뒷배경만 공개됐다.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유럽 최상위 무대에서 재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왔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이에 장-미셸 올라 리옹 회장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이 리옹행을 거절한 이유는 이미 다른 구단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라 회장은 11일 '겟 풋볼 뉴스 프랑스'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는 문자 메시지로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 감독과의 대화는 양측에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이 이미 다른 구단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이 타 구단 사령탑으로 내정돼 리옹을 거절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무리뉴 감독은 작년 12월 맨유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이후 그는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의 스튜디오 패널로 활동하며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초반부터 감독과의 불화설이 제기된 레알 마드리드, 혹은 토트넘의 차기 감독직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