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Tottenham 2019-20Getty Images

무리뉴 감독, 잉글랜드 무대 300승 대기록

[골닷컴] 김형중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300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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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새벽(한국시각)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해리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리그 5경기 만의 승리였다.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긴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7위로 뛰어올랐다. 오랜만에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지도 않았다. 올 시즌 5번째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안정감을 찾아갔다.

이날 승리를 또 다른 기록으로 의미가 깊었다. 바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잉글랜드 팀 소속 300번째 승리 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 포함 모든 대회 기록이다. 2004년 첼시 지휘봉을 잡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한 무리뉴 감독은 2007년 팀을 떠날 때까지 124승을 거두었다. 이어 인테르와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거친 후, 2013년 다시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80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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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했다. 재임 기간 여러가지 말들은 많았지만 144경기를 지휘하고 84승을 챙기며 높은 승률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해 12월 토트넘 사령탑에 오르며 이날 웨스트햄전 포함 30경기 12승을 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기록을 몰랐다.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 없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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