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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뮌헨 전, 유스 선수 기용할 것"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토트넘을 이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가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경기에서 유스 선수를 기용할 뜻을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19/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지난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B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기 때문에 승점에 대한 부담이 덜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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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뮌헨 전은 유스 선수들 위주로 기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16강 확정으로)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출전할 유스 선수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무리뉴 감독은 최근 23세 이하 팀의 경기를 직접 보러 가며 유스 선수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그는 "(결과보다) 그들을 더 아는 것이 중요하다. 카일 워커-피터스, 올리버 스킵, 트로이 패럿, 라이언 세세뇽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구체적인 이름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어 "물론, 결과에 대한 위험 부담이 있겠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아닌 긍정적인 측면을 찾는다면 많은 유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장과 훌륭한 선수를 상대로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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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뮌헨 전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해졌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A매치 경기까지 소화했다. 팀 내 영향력이 큰 선수인 만큼 추후 더 중요한 경기를 위해서 휴식을 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토트넘은 7일 홈에서 번리를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에서 승점 20점으로 8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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