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양은희 기자 = 무리뉴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여름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수 없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만의 길이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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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구단마다 상황과 철학이 다르다"고 말하며 "토트넘이 큰 지출을 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나는 구단이 정직한 지출을 하기를 바란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똑같은 스쿼드로 계속 하길 바라냐고? 그렇지 않다. 작은 부분을 해결하고 두세 개의 포지션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토트넘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첼시와 맨유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첼시는 지난 2월 하킴 지예흐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티모 베르너를 데려오며 큰 손을 자랑했다. 맨유 또한 지난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어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첼시와 맨유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한 것뿐이고 그것이 우리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쿼드를 향상할 것이다"라며 문제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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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위 첼시에 승점 7점을 뒤지고 있는 8위 토트넘은 20일(토)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각)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재개 첫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