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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의 입담 베스트 10

최근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 첼시 신임 감독과 언쟁을 벌였고, 지속적으로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기자에게 "당신 게이냐?"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GOAL.com은 무리뉴의 대표적인 발언들 베스트 10을 선정하도록 하겠다.


10위

‘나는 선수와 팬들, 그리고 언론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하루에 5시간씩 이탈리아어를 공부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잉글랜드에 5년이나 있었지만 간단한 인사조차 더듬거렸다.’

‘그(라니에리 감독)는 슈퍼 컵이라는 보잘것없는 대회 외에는 한번도 큰 대회에서 우승해본 적이 없다. 좀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을 바꿀 필요가 있으나 그러기에 그는 아마 너무 늙었다.’

- 2008년 여름, 당시 유벤투스 감독이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무리뉴의 지도 방법에 대해 비판하자 그는 날카롭게 반격했다.

9위

‘내가 조용한 곳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했다면 포르투에 남았을 것이다. 그 후로 다시는 우승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나는 신 다음가는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 2004년 첼시의 감독이라는 큰 도전을 하게 된 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주제 무리뉴 감독은 위와 같은 종류의 발언들로 응수했다.

8위

‘레이카르트 감독이 심판 탈의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디디에 드록바가 퇴장 당한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나의 감독 경력은 프랭크 레이카르트 감독과 비교가 불가능하다. 그는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나는 수많은 우승컵을 가지고 있다.

- 2005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격돌했을 때 바르셀로나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무리뉴 감독은 레이카르트 감독과 안드레스 프리스크 주심을 강하게 비난했다.

7위

‘나에게 있어 압박감은 조류독감과도 같은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문제 때문에 나는 매우 긴장되고 압박감을 받는다. 축구보다 조류독감이 더 무섭다.’

- 2006년 시즌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에 첼시 감독으로서의 압박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6위

‘로 모나코가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 모나코라면 바이에른 모나코(뮌헨)나 모나코 GP, 티벳 모나코(승려,Monk), 그리고 모나코 공국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은 있다. 그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다.’

- 2008년 11월에 카타니아의 피에트로 로 모나코 회장이 ‘무리뉴 감독의 입을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탈리아어를 섞어 빈정대었다.

5위

‘내가 보기에 그는 관음증을 가진 변태이다. 그는 다른 사람을 엿보기를 좋아한다. 아마 집에 커다란 망원경을 들여놓고 남의 집을 훔쳐보고 있을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첼시에 대해 말을 늘어놓고 있다.’

- 2005년 10월 아르센 벵거 감독을 위의 발언으로 비난한 무리뉴 감독은 후에 이에 대해 사과했다.

4위

‘포르투갈에는 버스를 골문 앞에 세워두었다는 말이 있다. 내가 관중이라면 50파운드나 되는 입장료를 내고서 토튼햄이 수비만 하는 경기를 본 것에 화가 날 것이다.’

- 2004년 토튼햄과 첼시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후에…

3위

‘호날두는 나의 적수가 아니다. 그의 발언은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예의가 없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이건 아마도 그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영향이거나 교육을 받지 못해서일 수도 있을 것이다.’

- 2007년 4월,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어린애 취급했다.

2위

‘호날두는 좋은 선수이지만 최고는 아니다. 맨유가 우승했기에 골든볼을 탈 자격이 있지만 나에게 있어 최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다.’

- 3위 발언 때문에 틀어진 사이가 그 후 어느 정도 복구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호날두를 비꼬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무리뉴 감독이었다.

1위

‘나를 거만하다고 하지 마라. 하지만 나는 유럽 챔피언이고 스스로 ‘스페셜 원’이라고 생각한다.’

-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발언이다. 처음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무리뉴 감독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그는 첼시 감독 부임 첫 해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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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com Editorial Team / 김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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