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Man Utd 2018-19Getty Images

무리뉴, 獨 분데스리가에 관심? "흥미로운 리그"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매력을 느낀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2월 맨유에서 경질된 후 다음 시즌 복귀를 목표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3~4팀에서 감독직 제안을 받았으나 내가 거절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난 후 줄곧 구단 운영진과 감독의 관계가 투명한 구단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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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무리뉴 감독의 올여름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와 강력히 연결된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지네딘 지단 감독을 재선임했다.

이 와중에 무리뉴 감독이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데스리가 무대에 관심이 있다는듯한 발언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0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슈포르트빌트'를 통해 "분데스리가는 나를 흥분시키는 리그다. 특히 분데스리가는 중위권 팀들이 꾸준히 발전하는 리그다.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리그"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분데스리가는 늘 관중석이 꽉 차 있으며 구단 운영은 물론 각 팀의 전술적 접근 방식도 훌륭하다"며, "나는 분데스리가가 매우 흥미로운 리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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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설에 시달린 니코 코바치 감독에게는 힘을 실어줬다. 그는 "바이에른은 거대한 구단이다. 나는 진심으로 니코(코바치 감독)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을 이끌기를 바란다. 그는 현재 수준까지 오르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난 후 제기된 모국 포르투갈 복귀설은 이미 전면적으로 부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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