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스 “이겼어야 했지만… 리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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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이 선두탈환에는 실패했지만 남은 경기 전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골닷컴, 창원] 박병규 기자 = 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리그 선두 탈환 실패의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모라이스 감독은 시즌이 종료되지 않았다며 막판까지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은 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경남FC와 30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전북은 권경원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43분 경남 김준범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만일 전북이 경남에 승리하였다면 울산 현대와 승점은 동률이지만 다득점으로 앞서, 리그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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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모라이스 감독은 전날 열렸던 울산의 결과를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울산의 결과로 달라질 것은 없다. 우리는 우리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전북의 플레이를 계속하면 된다”고 했다.

전북은 경기 내내 경남을 몰아붙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북은 총 슈팅 14개 중 유효 슛이 6개였다. 경남의 총 슈팅 6개, 유효 슛 3개보다 월등히 앞섰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전반 초반부터 득점을 위해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해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했다.

전북현대

승점 1점 획득으로 선두 탈환에 실패한 모라이스 감독은 “오늘 경기는 이겼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여러 경기가 남아있기에 남은 경기 전승한다는 각오로 준비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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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지난 4월에도 창원축구센터에서 3-0으로 리드하다 3-3 무승부를 거둔 적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며 부인했지만 이번에도 결과는 비슷했다. 이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가 크다. 선수들 또한 사람이기에 실수를 한다. 심판의 성향, 경기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경기에만 끝까지 집중했어야 했다. 그 부분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원인을 분석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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