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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많은 경기에서 우리의 갈망 드러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리그 휴식기가 우승의 씨앗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각)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를 치렀다.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2-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3년만에 리그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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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는 같은 날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는 먼저 “긴 시즌이었다. 팀은 훌륭한 경기를 많이 치렀고 각 경기에서 우리의 갈망을 드러냈다. 지단 감독이 원하는 수준에 돌아오도록 좋은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특히 리그 재개 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코로나19사태로 휴식기를 맞이하기 전까진 바르셀로나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세 달 만에 판도는 바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재개 후 10경기에서 10전 전승을 거뒀고, 한 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모드리치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각오했다. 그는 “10경기를 이겼고 한 경기가 남았다.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우리는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이기길 원한다. 휴식기동안 많은 훈련을 했고 이 점이 우승의 씨앗이 됐다. 높은 수준의 많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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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은 거뒀지만 아직 UEFA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월 8일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16강2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2월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2 패한 레알 마드리드이기에 승리가 더욱 간절하다.

모드리치는 “맨시티와의 어려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역전할 요소들을 갖췄다. 휴식을 취한 후 잘 대비해야 한다. 우리는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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