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r Bierhoff Laureus World Sports Awards

‘메시, 호날두가 없어?’ 비어호프가 뽑은 최고의 스트라이커 5인은?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독일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이자 현재 독일축구협회 국가대표팀 단장을 맡고 있는 올리버 비어호프가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5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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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호프는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뽑았다. 일단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은 없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엘링 홀란트일 것 같다. 그리고 아마 벤제마 아닐까?”라고 답했다. 현재 득점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과 앞날이 창창한 스트라이커를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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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호프는 1996 유럽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멀티 골을 작렬하며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스트라이커로 잘 알려져 있다. AC밀란 시절에는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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