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발롱도르 6회 수상으로 돌아온 메시가 이번엔 라리가 득점 1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7일(현지시간) 캄프 누 홈 구장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마요르카와 경기를 치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7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골을 시작으로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로 5-2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34점(11승1무3패)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메시는 전반 17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전반 40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38분, 마요르카 수비진 사이로 골을 넣으며 자신의 35번째 해트트릭을 마무리했다.
부상 후 복귀와 3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메시는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한 달 전, 라리가 13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날 경기의 해트트릭은 라리가 통산 34번째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공동 선두의 기록이었다. 이후 메시는 한달만에 라리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또한 메시는 세 골을 넣음으로써 라리가 득점 1위 역시 등극했다. 이번시즌 초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단숨에 득점 선두에 올랐다. 메시는 현재 10경기에 출전해 12골5도움을 기록하며 14경기 11골5도움의 카림 벤제마를 밀어냈다.
메시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날 경기 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리고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수상을 자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