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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엘 클라시코 출전 파란불…19인 명단 포함

AM 4:51 GMT+9 19. 2. 6.
Lionel Messi, Barcelona
바르셀로나 의료진, 메시 출전 허락…우선 19인 명단 포함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오넬 메시(31)의 엘 클라시코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메시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구단 의료진이 그가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해도 무리가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7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각) 라이벌 레알을 상대로 2018/19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19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이 평소보다 큰 관심을 끈 이유는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메시가 최근 오른쪽 다리 부상을 당해 레알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가 발표한 19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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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미리 발표한 명단에 포함된 선수 19명 중 1명은 경기를 앞두고 제외된다. 즉, 아직 메시의 엘 클라시코 출전 여부가 확정된 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전을 앞두고 6일 소화한 팀 훈련 초반 15분만을 현지 언론에 공개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공개한 팀 훈련 초반 15분간 정상적으로 팀동료들과 함께 모든 운동을 소화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훈련 강도가 높아지는 초반 15분 이후 운동을 메시가 소화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메시의 레알전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에 밝혀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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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르셀로나 지역 일간지 '스포르트'는 메시가 6일 구단 의료진의 검사 결과 레알전에 출전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10월 레알과의 스페인 라 리가 경기 또한 팔 골절상을 당한 메시를 제외한 채 치러야 했다. 그러나 당시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빠진 레알전에서 5-1 압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