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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세 경기 만에 또 부상…이번에는 왼쪽 다리

AM 6:06 GMT+9 19. 9. 25.
Lionel Messi vs Villarreal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

▲메시, 복귀 일주일 만에 또 부상
▲상대 수비수와 충돌 후 통증 호소
▲이번에는 왼쪽 다리 근육통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오넬 메시(32)가 또 부상을 당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각) 비야레알을 상대한 2019/20 스페인 라 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앙트완 그리즈만과 아르투르의 연속골로 산티 카소를라가 한 골을 만회한 비야레알을 제압했다. 최근 원정 2연전에서 승리하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이날 홈에서 비야레알을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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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이날 승리를 거두고도 마냥 웃지는 못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메시가 또 부상을 당하며 전반전 종료와 함께 교체됐기 때문이다.

메시는 이날 루이스 수아레스, 그리즈만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했다. 그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그리즈만의 골을 도우며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그러나 메시는 29분 경합 상황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쓰러졌다. 그는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 활약하며 전반전을 그대로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 더는 메시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발베르데 감독은 하프타임에 메시의 부상 상태를 점검한 후 그를 교체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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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시의 부상 상태는 정밀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가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다친 부위는 왼쪽 다리였다는 사실이다. 이날 메시는 오른쪽 다리에 근육통 증상을 나타내며 후반전 우스망 뎀벨레와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내달 대표팀 차출 기간 전까지 29일 헤타페 원정, 3일 인테르, 7일 세비야를 상대로 약 3~4일 간격으로 2주간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