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나를 신이라 부르는 것? 과장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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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Messi
리오넬 메시는 ‘신’이라는 별칭에 “허풍”이라 답했다.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자타공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겸손함을 보였다.

 

메시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 매체 ‘RAC1’과 라이브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신’이라고 불리는 것과 미래, 지난 커리어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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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세계가 인정하는 ‘축구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는 이 별칭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걱정은 아니지만, 나를 신과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부르는 것은 매우 과장된 일이다. 특히 내 아이들이 그 말을 듣고 따라한다. 이것 역시 좋은 일이 아니다”고 생각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답했다. 메시는 “이곳(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 아직 구단과 얘기한 것은 없지만, 지금껏 구단과 어떤 문제도 있지 않았다. 내 계획은 이곳에서 선수 커리어를 끝내는 것이다. 도시를 떠나고 싶지 않고 여기서 계속 살고싶다”며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메시는 지금까지 총 5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의 마지막 수상은 2015년으로,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번, 루카 모드리치가 한 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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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그는 “수상을 못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상은 한 번도 우선사항인 적 없다. 챔피언스리그에 우승하지 못했을 때 더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메시는 그의 커리어 중 최고의 순간에 대해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 내 인생에서 많은 행운이 있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던 시절 선수로서 최고의 순간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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