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위기에 직면한 바르셀로나는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 회장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17일(한국시각)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 치른 2019/20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 2-8로 패한 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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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토메우 회장 및 구단 이사회는 키케 세티엔 감독의 경질과 새 감독 물색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 뮌헨전이 끝난 후 가진 회의에서 바르토메우 회장은 이미 “세티엔은 떠난다”고 확답한 바 있다.
여기에 로날드 쿠만 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과 가르시아 피미엔타 바르셀로나 B팀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쿠만의 부임 가능성이 더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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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감독은 지난 1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경질됐을 당시에도 차기 감독으로 떠올랐지만 세티엔 감독이 감독직을 맡아 반 시즌동안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 실패,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으로 세티엔 감독과 작별을 결정했다.
감독 교체뿐 아니라 선수단 변동도 따를 위기다. 바이에른전 후 바르셀로나의 상징 리오넬 메시 역시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본 매체 ‘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에 따르면, 메시는 최근 팀 상황에 골치 아파하고 있고 2021년까지인 계약 기간을 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