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멀티골' 루카쿠 "매 경기 최선 다 하고 싶어"

▲ 인테르 이적 후 처음으로 멀티 골 가동한 루카쿠
▲ 두 번째 골 넣은 이후에는 콘테와 격한 포옹 보여줘
▲ 원정에서만 4경기에서 4골 중인 신입생 루카쿠의 기록은 2009/2010시즌 밀리토 이후 10년만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터 밀란 이적 후 첫 멀티 골을 달성한 로멜루 루카쿠가 팀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20일 밤(한국시각)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두 골을 가동했다.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이 무너졌던 인테르지만, 루카쿠 그리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멀티 골에 힘입어 사수올로에 4-3으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사수올로전 약 3년 그리고 6경기 만에 거둔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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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승리 주역은 투톱으로 나선 루카쿠와 마르티네스다.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인테르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중 루카쿠는 인테르 이적 후 첫 멀티 골을 가동하며 올 시즌 리그 기준으로 원정에서만 4경기에서 4골을 득점. 2009/2010시즌 디에고 밀리토 이후 10년 만에 인테르 입단 후 첫 원정 4경기에서 경기당 1골 이상을 넣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루카쿠는 경기 후 'DAZN'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반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라고 운을 뗀 뒤, "후반전에는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다. 3-1이 됐을 때 그리고 4-1로 됐을 때 경기를 끝내야 했다"라며 조금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그는 "승점 3점을 얻은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좀 더 수비를 잘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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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소감에 대해서는 "경기 내내 팀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고 기쁘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페널티킥 골을 넣은 이후 콘테 쪽으로 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콘테와나는 둘 다 팀을 생각하는 이들이다. 그래서 골을 넣었을 때 모두와 축하하고 싶었다. (나는) 매 경기 경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루카쿠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마르티네스 또한 기대감을 표했다. 마르티네스는 "루카쿠와 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과는 다른 축구를 하고 있으며 늘 함께 훈련에 임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으며 이는 인테르에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데이터 출처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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