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앵 파브르Goal Korea

‘머리 지끈’ 도르트문트, 호펜하임전 앞두고 주전 다수 이탈

[골닷컴] 정재은 기자=

루시앵 파브르 도르트문트 감독의 머리가 지끈거린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주전 다수가 부상, 코로나19 확진 등의 이유로 이탈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A매치 기간이 끝나고 분데스리가가 다시 시작된다. 올 시즌 목표가 우승인 도르트문트는 2020-21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전을 앞뒀다. 다시 힘차게 달려야 할 순간에, 오히려 그 반대인 상황에 놓였다. 주전 선수가 다수 이탈했다. 

먼저 좌측 풀백 니코 슐츠(27)다. 그는 A매치 기간에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었다. 세바스티안 켈 총 디렉터는 그가 이탈한 상황을 두고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약 3주 전 허벅지에 근육 부상을 입은 토르강 아자르(27)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다. 파브르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아자르는 아직 뛰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25)는 A매치 기간 도중 코로나19에 걸렸다.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파브르 감독은 “아칸지도 뛰지 않을 것이다. 그는 격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타격이 크다.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아주 어려운 시간을 맞이했다. 11월에도 이런 시기가 또 한번 올 것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주전이 대거 이탈한 도르트문트는 17일 오후(현지 시각) 호펜하임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