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에 착용할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구단 창단 140주년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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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포그바, 3위에 오른 벨기에의 루카쿠 등이 모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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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맨유 측은 이번 홈 유니폼 디자인에 포함된 기차 선로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대해 "140년 전 맨유의 기원이었던 뉴튼 히스가 철도 회사에서 비롯된 클럽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맨유 선수단은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