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a Modric, Kylian MbappeGetty

​[영상] 아쉽게 놓친 월드컵, 대신 MVP는 모드리치에게

월드컵 골든볼은 우승팀과 전통적으로 거리가 멀다. 1998년 호나우두(브라질, 준우승)를 시작으로 2002년 올리버 칸(독일, 준우승), 2006년 지네딘 지단(프랑스, 준우승), 2010년 디에고 포를란드(우루과이, 4위), 2014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준우승)가 수상했다. 이번에도 우승팀 프랑스가 아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에서 MVP가 나왔다. 루카 모드리치는 에당 아자르와 앙투안 그리즈만을 제치고 골든볼을 차지하며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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