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여름 전력 보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오는 5일 종료되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약스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 외에는 눈에 띄는 전력 보강을 하지 못했다. 올여름 맨유가 오매불망 노린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선 공격수 제이든 산초다. 그러나 맨유는 도르트문트의 거센 반대를 이유로 산초 영입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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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약 이틀뿐이다. 맨유는 현재 전력을 유지한 채 이적시장을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2일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팀 전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요즘 언론 보도를 보면 우리 팀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얘기가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보다 더 많다. 이는 우리의 스쿼드가 강하다는 뜻이다. 우리 팀 주전 경쟁은 치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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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구단은 이미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우리의 성과에 대한 나의 의견을 알고 있다"며, "이적시장은 여전히 열려 있다. 누군가 들어오거나 나간다면 곧 발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솔샤르 감독은 "지금 가장 중요한 건 경기에서 결과를 내는 것"이라며, "그래야만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현재 산초 외에는 FC 포르투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측면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