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Grealish, Aston VillaGetty

맨유, 영입 대상 그릴리쉬와 격돌…솔샤르 "조심해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여름 영입 대상으로 지목된 잭 그릴리쉬(24)가 활약 중인 애스턴 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오는 10일 새벽 4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애스턴 빌라를 꺾으며 현재 승점 4점 차로 추격 중인 4위 레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반면 강등권으로 추락한 애스턴 빌라는 맨유전에서 승점을 획득해야 프리미어 리그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또한,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그릴리쉬가 맨유를 만난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애스턴 빌라의 에이스 그릴리쉬는 올여름 맨유 이적설이 제기된 선수 중 한 명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지난 12월 홈에서 2-2로 애스턴 빌라와 비긴 경기를 떠올리며 당시 선제골을 터뜨린 그릴리쉬를 경계 대상으로 지목했다. 그는 8일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지난 애스턴 빌라전에서 우리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왼쪽의 그릴리쉬, 오른쪽의 안와르 엘 가지가 문제였다. 그릴리쉬는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솔샤르 감독은 "(맨유 이적설이 제기된) 그릴리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우리는 그를 주시해야 한다. 그는 상대 선수 여러 명을 동시에 끌어들인 후 자신의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한편 그릴리쉬는 올 시즌 애스턴 빌라에서 컵대회 포함 36경기 9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애스턴 빌라와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