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사단 코치진 다음 시즌에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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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맨유, 12월 솔샤르 감독 부임 직후 EPL 10승 2무 -그러나 12경기 연속 무패 후 2승 2무 5패 -다음 시즌 코칭스태프 변화 없이 그대로 간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 시즌 후반기 팀을 이끈 현재 '백룸 스태프'를 그대로 유지하며 다음 시즌에 대비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14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2월부터 자신과 함께 팀을 이끈 코칭스태프 구성원이 올여름 모두 잔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최근 마이크 휄란 수석코치와 재계약을 맺었다. 솔샤르 사단은 휄란 수석코치를 비롯해 마이클 캐릭 코치, 키에린 맥케나 코치, 마크 뎀프시 코치 등으로 구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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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현재 코칭스태프 구성원은 모두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모두 훌륭한 지도자다. 지금 이 코칭스태프를 그대로 유지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나는 코치진과 늘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팀을 운영한다"며, "키에란(맥케나 코치)은 단 32세밖에 되지 않은 젊은 지도자다. 그러나 그를 보고 있으면 마치 지도자로만 32년간 활동한 코치 같다. 뎀프시는 내가 몰데 감독이 된 2011년부터 나와 함께 했다. 그는 과거 맨유 유소년 팀 주장이다. 이 팀에서 뛰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아는 지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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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현역 시절 맨유 주장으로 활약한 후 지난 시즌부터 코치로 활동한 캐릭에 대해서도 "현역 시절 내 팀동료였다. 그는 내가 개인적으로도 늘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캐릭 코치는 맨유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으며 올 시즌 도중에는 차기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됐다. 그러나 맨유는 휄란 코치의 재계약 소식에 이어 나머지 코칭스태프 구성원을 잔류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세우며 다음 시즌에도 현 체재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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