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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대행, EPL 최초 ‘부임 7연승’ 도전장

[골닷컴] 윤진만 기자=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45)이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30일 홈구장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리는 번리와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맨유가 승리할 시 부임 후 리그 7연승째를 달성한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부터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까지,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수많은 명장도 이루지 못한 대업적이다. 지난해 12월 무리뉴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대행은 현재 6연승을 기록한 카를로 안첼로티(전 첼시),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시티)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지금까지 카디프시티(5-1) 허더즈필드(3-1) 본머스(4-1) 뉴캐슬(2-0) 토트넘(1-0) 브라이턴(2-1)을 차례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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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달성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맨유는 2010년 이후 번리에 패한 적이 없다. 최근 4차례 맞대결 중 3경기에서 무실점 승리했다. 번리가 전반기 부진을 딛고 최근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지만, 지난 주말 맨체스터시티 원정에서 펼친 FA컵에서 0-5로 패했다. 한 수 위 팀을 만났을 때, 얼마나 무기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반면 맨유는 아스널 원정에서 3-1 승리를 따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솔샤르 대행 체제에서 백업 역할을 맡아온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가 맹활약했다. 부임 후 지휘한 8경기 중 7경기에서 2득점 이상을 기록한 맨유의 솔샤르 대행이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카드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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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샤르 대행의 '황금카드'로 여겨지는 마커스 래시포드(21)도 기록 사냥에 나선다. 리그 5연속 득점이다. 지난 브라이턴전을 통해 맨유 최연소 리그 4연속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그가 번리의 골문을 열어젖히면, 니콜라 아넬카(1998년/아스널) 안토니오 레예스(2004년/아스널)에 이어 3번째로 어린 나이에 리그 5연속 득점을 달성하게 된다. 래시포드는 아스널 원정에서 후반 27분 교체투입해 체력을 비축했다. 맨유-번리전은 30일 새벽 5시에 열린다. 23라운드 현재, 맨유가 승점 44점으로 6위, 번리는 승점 22점으로 16위에 랭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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