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Pogba Ole Gunnar Solskjaer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맨유 솔샤르 감독 "루카쿠, 산체스 이적은 옳은 결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지난여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7), 알렉시스 산체스(31)를 떠나보낸 건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카쿠와 산체스를 나란히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테르로 이적시켰다. 루카쿠는 이적료 6500만 유로에 완전 이적, 산체스는 1년 임대 이적으로 인테르에 합류했다. 그러나 맨유는 두 베테랑 공격수가 팀을 떠난 지난여름 대체 자원을 영입하지 않았다. 대신 맨유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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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는 루카쿠, 산체스가 이적하며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잡고 있다. 현재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샬,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맨유를 이끌 새로운 공격 삼각편대를 구축한 상태다.

솔샤르 감독은 8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에서 루카쿠와 산체스가 이적한 지난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작년 여름과 1월 선수를 영입하고, 이적시킨 결정은 구단에 이득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덕분에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고, 팀에 남은 선수들을 더 신뢰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시간을 돌려놓더라도 나는 그때와 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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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샤르 감독은 "(루카쿠, 산체스의 이적이) 팬들 사이에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걸 잘 안다"며, "그러나 나는 구단의 이득을 생각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현재 래쉬포드, 마샬, 그린우드는 총 55골을 합작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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