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더 많은 인재 찾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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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 솔샤르, 더 많은 새로운 선수 영입 원해
- 현대축구에서 중요한 재능과 속도 강조
- 국적 상관없이 전 세계적인 인재 발굴 노려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끄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전 세계를 주시하고 있다. 

현재 맨유는 다니엘 제임스와 아론 완-비사카의 영입 이후에도 계속해서 제이든 산초, 해리 맥과이어와 같이 젊고, 재능있는 잉글랜드 선수와 연계가 되고 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선수 영입에 앞서 선수들의 국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확실한 특성이 있는 선수를 찾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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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열린 퍼스 글로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앞서 'MU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노르웨이, 프랑스, 브라질 등의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좋은 선수와 좋은 사람을 원할 뿐"이라며 선수 영입의 기준을 말했다. 이어 "현대 축구에서 재능과 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이런 면에 타고난 인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며 기본적인 신체능력을 강조했다.

이같이 솔샤르 감독이 재능과 속도를 중요시 하는 이유는 지난 시즌 빠르지 못한 템포의 경기 운영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 여름 신입생 제임스와 완-비사카의 영입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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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두 선수가 자신이 찾는 인재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선수는 정말 빠르다. 현대 축구는 달리다 멈추기를 반복하는데, 속도와 템포, 자질이 중요하다. 두 선수는 빠른 스피드로 마크하는 선수를 떼어버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잉글랜드의 이적 시장은 8월 8일에 마감된다. 맨유는 8월 11일 홈 구장 올드 트래포트에서 첼시를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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