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현재 선수단 구성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올여름에는 전력을 보강해 다음 시즌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맨유는 시즌이 재개된 지난 20일 토트넘 원정에서 1-1로 비겼으나 1월 말부터 이어온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맨유는 최근 컵대회를 포함해 12경기에서 8승 4무로 패한 적이 없다. 게다가 시즌이 중단됐던 지난 3개월 사이에 부상 중이었던 기존 자원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 등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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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는 올 시즌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12승 10무 8패로 5위에 머물러 있다. 맨유는 1위 리버풀에 승점 37점, 4위 첼시에도 승점 5점 차로 밀린 상태다.
솔샤르 감독은 25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좋은 선수를 영입할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우리는 돈을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할 만한 전력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단계별로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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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샤르 감독은 "우선 올 시즌은 유로파 리그, FA 컵 우승과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후 다음 시즌에 대비해 어떻게 투자를 할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여름 최전방 공격수, 중앙 수비수 등의 포지션이 보강이 필요한 자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