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를 탐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16일(현지시각) 바이에른이 레반도프스키와의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바이에른과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잔여 계약 기간이 짧아질수록 선수의 이적료 가치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일찌감치 레반도프스키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그러나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레반도프스키와 단 1년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 반면 레반도프스키는 장기 계약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바이에른과의 재계약 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유는 레반도프스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이미 선수, 구단 측과 접촉했다. 맨유는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6)가 부진에 빠지며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2골을 기록하며 단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득점 2위 파코 알카세르(18골,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2013/14(20골), 2015/16(30골), 2017/18(29골)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검증된 골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