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키퍼 딘 헨더슨 임대 복귀는 올 시즌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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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 Henderson Sheffield United
Getty Images
딘 헨더슨, 조만간 셰필드와 임대 계약 연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골키퍼 딘 헨더슨(23)을 조기 복귀하지 않을 계획이다.

셰필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돌풍의 팀으로 꼽힌다. 승격팀 셰필드는 올 시즌 10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43점을 획득하며 7위를 달리고 있다. 셰필드는 4위 첼시를 승점 5점 차, 5위 맨유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또는 유로파 리그 진출 가능성까지 열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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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셰필드는 단단한 수비로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 시즌 셰필드는 28경기 25실점으로 리버풀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소 실점 2위를 기록 중이다. 셰필드의 뒷문을 굳건히 지켜온 골키퍼는 맨유에서 임대 영입된 헨더슨이다. 헨더슨은 올 시즌 셰필드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맨유 복귀 시 다비드 데 헤아(29)의 경쟁 상대가 될 재목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맨유는 지난 3월 시즌이 중단된 후 약 3개월 만에 일정 재개를 앞둔 현시점에서 이달 말 셰필드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는 헨더슨을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복귀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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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일더 셰필드 감독은 15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올레(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와 어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올레에게 딘(헨더슨)의 셰필드 잔류를 허락해줘 고맙다고 말해줬다. 우리는 현재 대화를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앞으로 며칠 안으로 딘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 팀에 남는 데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헨더슨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선방률 75.8%로 알리송(리버풀, 80.4%),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77.7%), 베른트 레노(아스널, 77.2%)에 이어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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