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이적 후 한 시즌 반 동안 39골
▲맨유 관심받은 뎀벨레, 본인도 이적 희망
▲관건은 리옹이 원하는 1억 유로 이적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골잡이 영입이 절실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을 원하는 공격수가 등장했다.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무사 뎀벨레(23)가 맨유 이적을 희망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올여름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선수 본인이 직접 맨유 이적을 원한다는 의지를 나타낸 선수는 뎀벨레"라고 덧붙였다. 뎀벨레는 지난달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옹과의 결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구단이 올 시즌까지는 그를 붙잡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며 일단 팀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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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또한 그동안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등과 함께 뎀벨레 영입을 추진 중인 팀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 후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태다.
뎀벨레는 이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프랑스 리그1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은 골잡이다. 또한, 그는 각 리그의 명문 셀틱과 리옹에서 활약하며 다섯 시즌째 챔피언스 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옹으로 이적한 후 한 시즌 반 동안 컵대회 포함 83경기 39골, 개인 통산 챔피언스 리그(예선 포함)에서는 33경기 9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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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뎀벨레의 맨유행 성사 여부는 이적료에 달려 있다. 장-미셸 올라 리옹 회장은 뎀벨레의 이적료로 1억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285억 원)를 원하고 있다. 리옹은 지난 2018년 여름 셀틱에서 뎀벨레를 이적료 약 2200만 유로에 영입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리옹이 올여름 뎀벨레를 이적시킬 준비를 하고 있지만, 이적료를 낮춰야 그의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