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eem Sterling Manchester City 2019-20Getty Images

맨유전 득점 없는 스털링 "슈팅 더 많이 하겠다"

▲스털링, 개인 통산 맨유전 16경기 0골
▲'맨유전 22경기 0골' 로비 킨 이후 최악의 빈공
▲"평소보다 슈팅 더 많이 해서라도 골 넣겠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2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이번에는 기필코 첫 골을 기록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맨시티는 오는 8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각) 맨유를 상대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두 팀의 경기는 올 시즌 열리는 첫 맨체스터 더비다. 맨시티는 지난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4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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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털링은 유독 맨유만 만나면 득점포를 가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리버풀 시절을 포함해 개인 통산 맨유를 상대로 16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스털링은 6일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전 무득점 기록이 신경에 거슬리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예전 나는 골을 넣는 데 집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내가 맨유를 상대로 16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데 경각심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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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털링은 "나 자신을 압박하지는 않겠으나 골을 넣기 위해 경기를 하겠다. 평소보다 더 많은 슛을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맨유를 상대로 스털링보다 많은 경기를 치르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는 로비 킨(22경기 0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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