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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17세 신성 그린우드, 개막전 출전 가능성

AM 2:02 GMT+9 19. 7. 18.
Mason Greenwood Manchester United
리즈전 결승골 터뜨린 그린우드, 시즌 초반부터 1군 합류할 수도

▲지난 시즌 1군 데뷔한 그린우드
▲리즈 유나이티드 상대로 득점
▲솔샤르 "EPL 개막전 출전 가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17세 신예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린우드는 맨유가 17일 호주 퍼스에서 라이벌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이 4-0 대승을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지난 시즌 중반 부임한 후 그린우드에게 프리미어 리그 데뷔 기회를 제공했다.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 아스널, 웨스트 햄,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차례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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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린우드는 작년 여름에도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1군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클럽 아메리카, 산호세 어스퀘익스 등을 상대로 친선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내달 개막하는 2019/20 시즌부터는 아예 초반부터 그린우드를 1군 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리즈전이 끝난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그린우드는 내달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는 선수다. 그는 페널티 지역 안팎에서 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의 개막전 출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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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는 부상만 피하며 계속 프로 선수로 성장한다면 맨유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라며, "그의 득점력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오늘 골 장면만 봐도 그는 움직임과 창의성이 있는 선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는 공격진 어느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을 활용해 안쪽으로 치고들어오는 움직임이 그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우드는 이미 18세 이하 무대에서는 기량을 입증했다. 그는 U-18 프리미어 리그에서 2017/18 시즌 18경기 16골, 2018/19 시즌 13경기 15골을 기록했다. 또한, 그린우드는 19세 이하 연령대의 챔피언스 리그 무대나 다름없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서 지난 시즌 5경기 5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