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 Gunnar Solskjaer Man Utd 2019-20Getty Images

맨유의 챔스 진출 이끈 솔샤르 "내 방식으로 해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끝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챔피언스 리그 무대 복귀를 이끌었다.

맨유는 지난 27일(한국시각)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3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레스터와 맨유의 맞대결은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이 걸린 플레이오프 경기나 다름없었다. 맨유는 최소 비겨야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을 확정할 수 있었고, 홈팀 레스터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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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승자는 맨유였다. 맨유는 레스터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7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제시 린가드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 소기의 목적이었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한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모든 사람은 각자 감독이 어떻게 팀을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나만의 방식으로 팀을 이끌었다. 내가 맨유를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은 오로지 나만의 방식뿐이다. 선수들도 이를 받아들였고, 나 또한 나의 능력을 믿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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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샤르 감독은 "많은 사람은 우리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그들은 우리가 6위나 7위로 시즌을 마칠 줄 알았을 것"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 치른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14경기에서 9승 5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특히 맨유는 지난 1월 말 스포르팅 CP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출전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는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출전한 14경기에서 8골 7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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