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그러나 상위권 팀을 상대 성적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는 각 팀당 29~30경기를 치른 상태다. 현시점에서는 모든 팀이 현재 10위권에 진입한 팀을 상대로는 최소 13경기에서 최대 18경기까지 소화했다. 본머스는 10위권에 진입한 팀을 상대로 18경기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렀다. 반면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왓포드, 웨스트 햄은 13경기로 아직 소위 '강팀'을 상대한 경기수가 적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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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시티는 10위권 팀을 상대로 경기당 평균 승점과 합계 승점에서 모두 현재 프리미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올 시즌 현재 10위권에 진입한 팀을 상대로 11승 2무 2패로 경기당 평균 승점 2.3점, 합계 승점 35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리버풀(8승 6무 1패, 평균 승점 2점, 합계 승점 30점)을 제친 올 시즌 최고의 기록이다. 실제로 맨시티는 올 시즌 단 1패만을 기록 중인 리버풀에 지난 1월 2-1로 승리하며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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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리버풀 다음으로는 아스널과 토트넘이 10위권 팀을 상대로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북런던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는 두 팀은 나란히 10위권 팀을 상대로 15경기를 치른 현재 경기당 평균 승점 1.5점, 합계 승점 22점을 획득했다. 이어 울버햄프턴(평균 1.4점, 합계 19점)이 본머스, 첼시, 맨유 등을 제치고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팀을 상대로 가장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 올 시즌 EPL 10위권 팀 상대 성적
(합계 승점 - 평균 승점 - 경기수 - 팀)
35점 - 2.3점 - 15경기 - 맨시티
30점 - 2.0점 - 15경기 - 리버풀
22점 - 1.5점 - 15경기 - 아스널
22점 - 1.5점 - 15경기 - 토트넘
19점 - 1.4점 - 14경기 - 울버햄프턴
17점 - 0.9점 - 18경기 - 본머스
16점 - 1.2점 - 13경기 - 첼시
16점 - 1.2점 - 13경기 - 맨유
15점 - 0.9점 - 17경기 - 크리스탈 팰리스
14점 - 1.0점 - 14경기 - 레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