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CEO 페란 소리아노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탈설을 부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한국 시각으로 29일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맨시티 CEO 소리아노가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페인 복귀설과 관련된 추측을 전면 부인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 선거가 끝나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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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리아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현재 맨시티와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두바이 국제스포츠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부분에 관하여 논의할 필요가 없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에 머무를 것이다. 언젠가는 떠나겠지만 클럽은 어떤 변화에도 살아남을 만큼 강하다”고 했다. 이어 “여러 번 말했듯이 그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며 강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하여 성공적인 나날을 보냈다. 지난 2017-2018시즌, 2018-2019시즌 2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FA컵 우승, 리그 컵 2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2회 우승 등을 차지하며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었다. 올 시즌은 한 경기 덜 치른 리버풀과 승점 14점 차로 우승이 다소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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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르셀로나와 뮌헨 시절 팀을 정상에 올려놓고 다른 곳에서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그였기에 일각에서는 또다시 팀을 옮기는 것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품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빡빡한 일정에 관해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