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속한 F조, 거의 매 경기 난타전..‘경기당 4.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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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리옹, 호펜하임이 속한 챔피언스리그 F조에선 거의 매번 다득점 경기가 펼쳐진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맨체스터시티, 올랭피크리옹, 호펜하임, 샤흐타르도네츠크가 속한 챔피언스리그 F조는 ‘죽음의 조’와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지루하다거나, 싱겁지는 않다. 거의 매번 다 득점 ‘꿀잼’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시간 28일 벌어진 5라운드를 포함해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총 42골이 나왔다. 경기당 4.2골이다. 조별리그 5라운드를 소화한 E~H조 중 두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한 G조보다 10골을 더 만들었다. 축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0-0, 1-0 스코어는 나오지 않았다. 1-1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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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과 호펜하임이 흐름을 주도했다. 두 팀 모두 경기당 평균 2득점, 2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리옹은 2-2 경기만 3차례 기록했고, 나머지 2경기는 2-1과 3-3으로 끝났다. 막강 화력을 뒷받침하는 못하는 빈약한 수비 때문에 원하는 만큼 승점을 쌓지는 못했다. 10골을 넣고도 무승에 그친 호펜하임은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Group F
1. 맨체스터시티        3승 1무 1패 승점 10 14득 5실
2. 올랭피크리옹        1승 4무        승점 7  11득 10실
3. 샤흐타르도네츠크 1승 2무 2패 승점 5   7득 15실
4. 호펜하임                3무 2패       승점 3  10득 12실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마따나 “프리미어리그와 전혀 다른”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도 예상외로 고전했다. 1차전 홈경기부터 리옹에 일격을 당했다. 2차전 호펜하임 원정에서 가까스로 승리하고, 5차전 리옹 원정에선 가까스로 비겼다.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의 실점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경기에서 실점수가 같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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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차원 높은 수비 조직력과 후반 막판 집중력이 다른 팀들과의 차이를 만들었다.

샤흐타르는 경기당 3골씩 실점하고도 5차전에서 호펜하임을 꺾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12월 13일 홈에서 벌어지는 2위 리옹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리옹을 끌어내리고 16강에 오른다. 그 경기도 ‘꿀잼’ 예약이다.

사진=맨시티전에서 2골 터뜨린 리옹의 막스웰 코르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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