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roy Sane Manchester City 2019Getty Images

맨시티, 사네 돌아온다…팀 훈련 100% 소화 시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르로이 사네(24)가 5개월 만에 정상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8일 밤(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사네가 맨시티 훈련에 합류해 동료들과 모든 운동을 100% 소화했다고 밝혔다. 사네가 팀 훈련을 100% 소화한 건 지난 8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무려 5개월 만이다.

당시 사네는 경기 도중 리버풀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충돌하며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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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네는 약 5개월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2차전 경기에 앞서 열린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사네는 맨유전 출전은 어려운 상태다. 그러나 그는 내달 초에는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맨시티는 내달 3일 토트넘 원정으로 시작으로 웨스트 햄, 레스터 시티 등을 상대한다. 이어 맨시티는 27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챔피언스 리그는 맨시티가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대회다. 사네의 복귀는 챔피언스 리그 정상 등극 도전에 나서는 맨시티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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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사네를 잃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올 시즌 주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활용했다. 그러나 사네와 마레즈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는 유형의 2선 공격수에 더 가깝다. 반면 사네는 측면에서 직선적인 플레이 성향을 보유한 선수인 만큼 맨시티는 그의 장기 결장으로 팀 전술의 다양성을 상당 부분 잃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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