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meric Laporte Manchester City 2019-20Getty Images

맨시티 라포르테, 4주 결장…빅매치 줄줄이 결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25)가 장기 부상 후 복귀한지 한 달 만에 다시 쓰러졌다.

라포르테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페르난지뉴와 교체됐다. 그는 지난 8월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한 뒤, 1월 말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라포르테는 장기 부상 후 돌아온지 단 1개월 만에 다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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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라포르테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는 약 3주간 결장할 것이다. 한 달 정도라고 보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라포르테가 부상을 당한 레알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지만, 앞으로 한 달간 잇따른 빅매치를 소화해야 한다. 우선 맨시티는 오는 2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019/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 나선다. 이어 맨시티는 단 이틀 휴식 후 5일 셰필드 웬즈데이와 FA컵 5라운드(16강)를 치른다. 올 시즌 맨시티는 리그컵과 FA컵의 '디펜딩 챔피언'이다.

컵대회 2연전을 마친 맨시티는 9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격돌한다. 맨시티는 12월 홈에서 맨유에 1-2 패배를 당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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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맨시티는 15일 번리(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18일 레알(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21일 첼시(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로 이어지는 만만치 않은 일정을 앞두고 있다.

라포르테의 복귀는 3월 말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내달 6일 열리는 리버풀전(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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