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gen Klopp Liverpool Atalanta GFXGetty/Goal

맨시티전 준비하는 클롭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경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초반부터 프리미어 리그 선두로 올라선 리버풀이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격돌한다.

리버풀은 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리버풀은 올 시즌 현재 승점 16점으로 2위 레스터 시티(15점)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맨시티는 시즌 초반 주전급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을 이유로 주춤하며 승점 1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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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맨시티는 홈에서 리버풀을 꺾으면 리그 선두와의 격차를 승점 2~4점 차로 좁힐 수 있다. 반대로 리버풀은 맨시티에 승리하면 가장 큰 경쟁 상대를 꼽히는 그들과의 격차를 승점 8점 차로 벌릴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시티전은 늘 매우 어렵다. 이 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경기다. 우리는 물러서는 경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맨시티를 상대로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들의 수준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용감한 축구를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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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나는 이런 경기를 즐긴다"며, "이런 경기를 준비하는 게 재밌다. 다만, 그렇다고 경기가 쉬워지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달 아스널, 애스턴 빌라, 에버턴을 상대로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후 최근 5연승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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