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여유, 다음 시즌 영입 대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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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길게 보는 맨시티, 페르난지뉴 대체자 물색 나섰다…샤흐타르 미드필드 프레드 주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선두 자리에서 질주 중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후보를 일찌감치 검토하고 나섰다.

현재 유럽 빅리그는 겨울 이적시장이 이달 한 달간 열리며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맨시티 또한 아스널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맨시티는 이미 올 시즌 절반 이상을 치른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려 승점 15점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실상 올 시즌 리그 우승팀은 맨시티가 유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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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맨시티는 올 시즌 도중 전력을 보강하는 데 급급하지 않은 모습이다. 오히려 맨시티는 다음 시즌을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다. 현재 맨시티의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는 브라질 미드필드 프레드.

우크라이나 명문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활약 중인 프레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 중인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점찍은 선수라는 게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보도 내용이다. 그는 브라질 명문 인테르나시오날을 거쳐 2013년부터 샤흐타르에서 활약 중인데, 나이도 24세에 불과할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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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지뉴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1815분을 뛰며 맨시티 필드 플레이어 중 케빈 더 브라위너(1881분), 니콜라스 오타멘디(1871분) 다음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32세 베테랑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에게 다음 시즌에도 지나치게 많은 출전 시간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해 그 외에도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할 만한 후보를 찾고 있다.

프레드의 소속팀 샤흐타르는 예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이 영입 대상을 찾을 때 자주 살펴본 팀이기도 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샤흐타르로부터 수비수 드미트로 치그린스키를 영입한 적이 있다. 그는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샤흐타르 측면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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