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새 기준 제시하는 맨유 리더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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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Maguire Manchester United 2019-20
Getty Images
올 시즌 맨유 합류한 매과이어 "장기적으로는 팀의 리더가 되는 게 목표"

▲이적 직후 맨유 수비진의 핵심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
▲"맨유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싶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중앙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6)가 자기 역할에만 집중하는 선수보다는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료 약 87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1163억 원)에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축구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됐다. 매과이어를 영입한 맨유의 올 시즌 현재 성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매과이어는 맨유의 주전 중앙 수비수 자리를 꿰차며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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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부상자 없이 최정예 멤버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면 주로 매과이어와 빅토리 린델로프(25)를 중앙 수비수로, 아론 완-비사카(21)와 루크 쇼(24)를 측면 수비수로 배치하는 백포 수비라인을 가동한다. 매과이어는 이 중 나이와 프리미어 리그 경험이 가장 풍부한 선수로 꼽힌다. 이에 매과이어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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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를 통해 "여전히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리더십 능력, 특히 경기장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데 더 익숙해져야 한다. 나는 팀동료들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선수가 돼야 한다. 지금 나는 팀을 발전시켜 맨유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데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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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과이어는 "내 나이를 고려할 때, 나는 꽤 많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소화한 선수"라며, "그러나 우리 팀은 전반적으로 어린 편이다. 지금은 서로 도와야 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맨유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7경기에 선발 출전해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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