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Maguire Chelsea Manchester United 17022020Getty

매과이어 "맨유, 코로나19 사태 문제없을 거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7)가 시즌이 중단된 후 약 2개월 만에 구단 훈련장에서 처음으로 운동한 후 만족감을 내비쳤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각)부터 구단 캐링턴 훈련장에서 4인 소그룹 훈련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되며 모든 일단을 전면 중단했다. 프리미어 리그의 20개 구단은 최근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각각 훈련장을 다시 개방해 선수들의 개인 훈련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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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는 총 748명에 달한다. 이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여섯 명이다. 이 외 몇몇 선수는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을 이유로 훈련을 거부했다.

그러나 매과이어는 훈련장에서 4인 훈련을 한 첫날 운동을 소화한 뒤,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두 달은 정말 이상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구단은 절차를 따라야만 했다. 지금은 캐링턴 훈련장은 매우 안전한 것 같다. 오늘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모든 선수가 지시 사항을 잘 따르고 있다. 지금 이 흐름이 계속되길 바란다. 누구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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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아직 우리는 서로 가깝게 붙어 운동할 수는 없다"며, "그러나 다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 모처럼 내일이 다시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3월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컵대회를 포함해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5위를 달리며 4위 첼시를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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