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팀 훈련에서 빠졌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행 논의"
▲예상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레스터 시티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6)가 팀 훈련에 불참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9일 매과이어가 이날 소속팀 레스터의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관심을 받은 매과이어가 레스터 구단 측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은 이미 지난주에 알려졌다. 이어 매과이어가 팀 훈련에도 불참하며 그의 이적설은 더 설득력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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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은 내달 8일 종료된다. 즉, 매과이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팀은 약 일주일 안에 이적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스터가 원하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약 80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167억 원)다. 지난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레스터에 약 7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그러나 레스터는 최소 8000만 유로를 받아야 팀 내 핵심 수비수인 그의 이적을 허락하겠다는 뜻을 절대 굽히지 않고 있다.
만약 매과이어가 8000만 유로에 레스터를 떠나면 그는 수비수로는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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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록은 작년 1월 이적료 약 7600만 파운드에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버질 반 다이크(28)가 보유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6/17 시즌 헐 시티 시절부터 세 시즌 연속으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또한,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 무대를 경험했다. 이뿐만 아니라 매과이어는 프리미어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떠오른 2017/18 시즌 레스터 올해의 선수상과 팀 동료들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