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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니 "스쿠데토? 유벤투스 유력. 현시점 최강"

▲ 인터 밀란과 연이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로베르토 만치니
▲ 새 시즌 우승 구도에 대해, 유벤투스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라고 평가
▲ 유벤투스 대항마로는 인테르-나폴리 언급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우승을 논하기란 이르지만, 현시점 유벤투스가 최강이다"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올 시즌에도 유벤투스의 세리에A 우승을 점쳤다. 이미 강한 팀인데, 선수진 보강까지 마친 게 주된 이유였다.

만치니 감독은 18일(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올 시즌 세리에A 판도에 대해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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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에서 만치니 감독은 새 시즌 스쿠데토 경쟁에 대한 질문에 "스쿠데토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를 말하기란 너무 이르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단연 최고의 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8시즌 동안 유벤투스는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전력 또한 강화된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테르도 그랬지만, 유벤투스도 (우승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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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시즌 AC 밀란의 세리에A 우승 전까지, 인테르는 2005/2006시즌(칼치오폴리 스캔들로 우승)부터 2009/2010시즌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최강으로 군림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07/2008시즌까지 인테르를 이끌었던 사령탑이 바로 만치니다. 

2011/2012시즌 유벤투스는 콘테 감독 부임과 함께 무패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게 그들은 지난 시즌까지 세리에A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는 호날두까지 데려왔고 올 시즌에도 데 리흐트를 품으며 수비진 보강을 마쳤다. 

경쟁팀들도 보강이 한창이다. 나폴리의 경우 마놀라스를 품으며, 세리에A 최고의 센터백 라인을 형성하게 됐다. 이에 질세라 인테르는 루카쿠와 고딘 그리고 바렐라와 센시 등을 데려오며 콘테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벤투스의 경쟁팀에 대해서는 "나폴리도 위험한 팀이다. 그들은 수년간 함께 발을 맞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에 인테르는 4-5명의 선수들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카르디와 페리시치와 같은 중요한 선수들을 잃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테르가 평가를 받기 전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분명 그들은 개선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로서는 유벤투스, 나폴리 그리고 인테르로 순위를 매기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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